언제나 방긋♥

기가지니 끝내고 년말에 송년회, 년초 강사 자격증 따려고 수업들으면서 주말에 시간이 아예 없고 개인시간도 없었다.

그러는 동안 나이도 들어서 레트로 갬성 뿜뿜하고 있을때 아래와 같은 물건을 봤다.

용도 대비 가격보고 바로 정신 차리긴했다.

이 제품이 계기로 그 동안 숨겨놓은 욕망에 불을 지펴주었다.

우선 집에서 뒹굴거리는 라즈베리파이로 미니 콤퓨타 만드는걸 진행하고 어느정도 완성이 되었는데

소프트웨어를 뭘로 설치할까 고민하다 3~4년 전에 스마트 미러 만들다가 중도 하차한 "매직미러" 프로젝트를 다시 검토해봤다.(어느덧 2까지 나왔네..)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다가 번뜩...... 스.쳐.지.나.갔.다.

정 궁금하시면 성인되시고 저 키워드로 찾아보시면 된다.

암튼 각설하고

해당 프로젝트는 nodeJs 기반의 프로젝트에 이것저것 정보를 붙여놓은 거다. 그래서 완성하면 아래와 같은 모양의 결과물이 나온다.

이 프로젝트에 적용한 모니터에 "하프 미러 필름(Plexiglass Two-Way Mirror)" 붙이면 "스마트 미러" 라는 2018~2020년쯤에 한참 유행(?)한 가공 제품이 탄생한다.

그 이후 오늘 찾아 보니 아래와 같은 서비스를 하는 업체도 있더라. 

https://dakboard.com/site

매직미러 프로젝트를 적용하는걸 직접하면 설정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선물용으로 준다면 다크보드를 적용해서 주면 셋팅도 별로 없고 적용하기 쉬운데 커스터마이징 자유도가 떨어진다.

(물론 돈을 내면 다 해결된다.$_$)

우선은 매직미러 프로젝트로 적용하겠다라는 방향을 세운 뒤 좀 자세히 들여다 봤다.

이 프로젝트가 옛날보다 굉장히 커져서 외부모듈도 생겼고 모듈을 만드는 방식도 같이 공유되었다.

https://github.com/MagicMirrorOrg/MagicMirror/wiki/3rd-party-modules

블로그를 정리하는 이유도

위와 같이 엄청 많으 모듈이 존재하는데 이번에 적용할건 무엇을 적용해야할지 정리를 해야할 필요가 있어 자료 찾아보면서 함께 작성해본다.

외국 프로젝트이고 대부분 참여자가 외국 사람들이라 한국 관련된 플러그인들이 많이 없다.

화면이 3.5인치라 기존 작품들같이 많은 정보를 담을 수는 없다.

우선 생각나는 기능은 아래와 같다.

요구사항

1. 날씨 / 미세먼지 - 한국기준

2. 뉴스 속보

3. 일자 및 시간 - Default Clock

4. 캘린더 관련 to-do(구글 캘린더 연동) -Default Calendar

---------------- 기본 기능 ---------------------

5. 백그라운드 이미지 (구글 포토 이미지 혹은 로컬 파일)

6. 매일 명언

7. 스마트락. 

서핑하다 보니 이 분이 작은 화면에 절제적으로 담으셔서 깔끔하시다.

MMM-FlipClock

Calendar

MMM-OpenWeatherMapForecast

The Quote Catalog, and

WallberryTheme wallpaper

좀 규모있게 하려면  frameless 이뻐 보인다.

stable-diffusion-webui 여자 AI 사진 열심히 뽑다가

예전 향수의 종착역으로 왔다.(아는 어린 지인은 틀딱의 냄새나는 애니라고 한 줄평 해줬음)

1. 기가지니 개조기
2. 기가지니 개조기 - 해체편
3. 기가 지니 개조기 - 조립 편(전원부)
4. 기가 지니 개조기 - 조립 편(액정)
5. 기가 지니 개조기 - 조립 편(스위치)
6. 기가 지니 개조기 - 마무리

기가 지니 테이블 티비의 개조기 마지막편 입니다.

크롬 캐스트도 잘 되고, 외부 입력도 다 잘 되고 외부 버튼도 잘 눌리면 이제 조립을 합니다.

보시기에 불편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전 선 정리 따위는 없습니다. ㅋㅋ

글루건으로 붙여야할 부분도 있는데 그냥 테이브로 덕지 덕지 ㅋㅋ

스피커 조립하고 하단 본체에서 나오는 선들은 스피커 밑으로 보냅니다.

그리고 배터리 인디케이터(노란색)는 기가지니티비 리모콘 수신부를 떼어내고 그 자리에 글루건과 같이 붙여 넣습니다.

나중에 스피커 뚜껑 닫을때 영향 없도록 수평을 감(?)으로 맞춰 줍니다.

 스피커는 단 방향으로만 맞기 때문에 AD보드의 스피커 단자와 연결합니다.

여기까지 해서 조립하면 되는데 막상 사용하다 보니 기능과 상관없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1. 크롬 캐스트 4세대 버전 리모콘을 수납할 만한 공간

2. 이동시 기가지니 테이블tv를 잡을만 한 손잡이(이건 라즈겜동의 능력자분의 아이디어 입니다.)

리모콘은 자석을 넣어 자석의 힘을 빌렸습니다.

본체에 자석을 테이프 칠을 해 주고,

리모콘 하판에 붙입니다. 원래는 이렇게 하고 끝내려고 했는데 막상 붙여보면 두께가 있어서 자석이 힘이 없어서 붙는 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앞단에 한번 더 붙입니다.

이런 작업을 하면 위와 같이 딱 붙어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붙은 상태에서 지면에서 멀어지면 리모콘은 바로 떨어집니다.

다음 손잡이

네이버에서 16.5cm 가죽 손잡이를 샀죠. 6천원 합니다.

가죽 손잡이에 맞게 뒷판을 타공합니다.

타공까지 끝내고 조립할려고 보니, 나사의 길이가 너무 길었습니다. 그리고 타공한 홀도 눈대중으로 너무 크게해서 나사가 앞 뒤로 들락날락 거릴수가 있었습니다.ㅋㅋ 이미 구멍은 뚫어 놓았고, 기본 제공되는 나사 길이는 너무 길어서 손잡이가 깔끔하게 보이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구멍크기 문제는 "와셔"라는 도구를 사용하면 해결 할수 있었습니다. (평상시에 보기는 자주 봤는데 정식 명칭을 몰라 엄청 찾았네요.)

철물점 가면 와셔는 있어서 나사 들고가서 확인했는데 문제는 나사가 길다 였는데, 기존 나사를 잘라야 하나 길이에 맞는 나사를 새로 사야하나 고민했는데 주말에 온 철물점을 다 돌아녔지만 맞는 크기와 길이의 나사는 없었고 인터넷을 사자니 정확한 치수가 필요했습니다

우선 기존 나사의 치수를 재보고 거기에 +, - 해서 이것 저것 여러개 샀네요.

(이게 물건은 십원단위인데 배송비가 3,500원이라 한번에 잘 사야해요.)

조립 완료  

바로 앞에 보이는건 처녀작, 뒷편에 손잡이 있는것이 이번에 만든 결과물.

배터리 충전하면서 사용해도 되고, 배터리도 한 5시간 정도 가는것 같네요.

이번 기가지니 테이블 티비 개조기를 마칩니다.

이렇게 글을 쓸 수 있게 해주신 개조기 공유해주신 라즈겜동 능력자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https://cafe.naver.com/raspigamer  

1. 기가지니 개조기
2. 기가지니 개조기 - 해체편
3. 기가 지니 개조기 - 조립 편(전원부)
4. 기가 지니 개조기 - 조립 편(액정)
5. 기가 지니 개조기 - 조립 편(스위치)
6. 기가 지니 개조기 - 마무리

7부능선을 넘었습니다. 짝짝짝!!

이번에는 AD보드의 스위치와 기존 기가지니테이블의 스위치와 엮는것이 포인트인트 입니다.

여기 땜질은 그전 파트보다는 쉽습니다.

자 배선도 나갑니다.

위에 배선도 같이 연결을 아주 잘 되지만 막상 땜질 다하고 조립하면서 나중에 아주 커다란 가르침을 얻게 됩니다.

저렇게 해놓고 스위치 기판에 뚜껑 올려서 조립하면, 전선 케이블 두께 때문에 버튼이 안 눌리는 절망을 맞이했었습니다.

다시 조립해체 하고 전선 다시 떼어서 피복 더 많이 벗겨놓고 뚜껑 올려 놓을때 전선 굵기 때문에 간섭 없게 재 작업하였습다.

저 분홍색 전선도 피복 다 벗겨 놓고 싶은데 너무 귀찮아서 안했습니다.(그래서 + 버튼을 누르는 촉감이 별로입니다)

스위치 조립을 다 하고 AD보드 스위치도 테이프로 대충 고정합니다. ㅋㅋㅋ(AD보드와 케이블은 연결해 줍니다.)

전원 한번 넣어 최종 조립 전 버튼이 제대로 눌러지는지 확인합니다.(밝기도 정상 작동되는지 확인)

이때 잘 안 눌려지는것 같은 느낌도 받을 수 있는데 막상 조립하니까 정상 작동 합니다. 

끝!!

1. 기가지니 개조기
2. 기가지니 개조기 - 해체편
3. 기가 지니 개조기 - 조립 편(전원부)
4. 기가 지니 개조기 - 조립 편(액정)
5. 기가 지니 개조기 - 조립 편(스위치)
6. 기가 지니 개조기 - 마무리

자 쉽게(?) 전원부 땜질을 완료 했음, 이번에는 액정이랑 연결해 봅시다. 

이번 땜질 절차를 나누면 4가지가 됩니다.

1. 12v 전원을 액정 컨버터에 연결

2. 5v 전원을 크롬 캐스트와 연결

3. 밝기 조절을 위해 연결

4. 스피커선 연결

1. 12v 전원을 액정 컨버터에 연결

   기존에 연결한 선에서 점프선 만들어서 보드의 상단 부분에 연결합니다. 배선도 참고

2. 5v 전원을 크롬 캐스트와 연결

집에 남아 돌아가는 c타입 usb케이블을 과감하게 잘라버리고 피복을 벗겨준 다음 AD보드의 vcc와 gnd를 연결합니다.

3. 밝기 조절을 위해 연결

ADJ단자, BN_EN단자를 연결 합니다.

이번 파트의 포인트는 액정부의 컨버터쪽 땜질 면적이 좁아 쉽지 않습니다.

만약 땜 부분 날려 먹음, 개조기 난의도가 normal에서 hell로 수직 상승합니다.

그 남아 연결하는 케이블이 신호선이라 전원부 만큼 굵지 않아 땜질 하기에는 나쁘지는 않습니다.

4. 스피커선 연결

기존 기가지니의 케이블의 긴 선을 짤라내서 재활용 했습니다. 그리고 스피커 단자 뽑아는거랑 연결합니다. 

AD보드의 스피커 부분과 단자와 선을 순차적으로 연결합니다.

이제 떔질을 끝났고 제대로 동작하는지 케이블을 연결해 봅시다.

액정부 케이블과 HDMI케이블을 연결합니다.

HDMI케이블은 크기가 애매하게 커서 간섭이 일어나는데 니퍼로 깍아 낼수도 있지만, 사진과 같이 전 그냥 힘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ㅋㅋ 

설래는 마음으로 켜보니 두둥~탁! 하고 잘 들어왔습니다.

끝!

1. 기가지니 개조기
2. 기가지니 개조기 - 해체편
3. 기가 지니 개조기 - 조립 편(전원부)
4. 기가 지니 개조기 - 조립 편(액정)
5. 기가 지니 개조기 - 조립 편(스위치)
6. 기가 지니 개조기 - 마무리

조립은 크게 3가지 절차를 가집니다.

1. 전원부 연결

2. 액정 연결

3. 스위치 연결

이번 편은 전원부 연결편 입니다.

그럴려면 우선 AD보드 어떻게 생겼는지 봅시다.

전원과 AD보드의 배선도 입니다.(이쪽 부분 초보라 제가 이해하기 쉽게 그렸습니다.)

처녀작을 만들고 시간이 너무 오래 되어 배선도도 없이 기억에 의존하면서 전원 연결하다 보드 날려 먹었어요 ㅠㅠ

그래서 다시 주문해서 기존 것 뜯어가면서 배선도 먼저 그리고 이거 보고 다시 조립했네요 ㅋㅋ

배터리 + / - (빨간색, 검정색)만 주의해서 연결해 주시면 됩니다.

배터리 표시기

배터리

AD보드 전원이랑 위와 같이 연결했다가 보드 망가짐 ㅋㅋㅋ

전원 부분이라 전선을 좀 굵게 사용했는데 역시나 납땜하기 쉽지 않다.

그 남아 좀 팁이면 보드에 코딩이 되어있어서 정말 납이 안 붙는다 그래서 보드의 코딩을 일자 드라이버로 좀 벗겨내고 땜하면 그남아(?) 쉽다.

GND들어가는 부분은 뒷판에서 하는것 보다 배선도 같이 앞판에서 하는게 그 남아 수월하다. 

이번에 만드는건 선물로 주는거라 깔끔하게 보여야해서

미리 안쓰는 LAN, USB 포트 구멍은 검정 테이프로 막아 놓고 철판 다시 재조립.

전편에서 분리한 스위치랑 전선을 연결하고 글루건으로 도배 ㅋㅋㅋ

처음에 글루건을 덕지 덕지 붙여서 고정했는데 몇번 케이블 꽂고 뽑고하면 힘이 없어 글루건 채로 뚝 떨어져 나가서

"정말 고정 하기 힘드네... 어떻게 고정하지?" 했는데 유튜브 보니 고정할 대상 주변에 열풍기로 가열하고 글루건 쏘고,

마르면 정말 웬만하면 떨어져 나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해보니 정말 단단하게 고정됩니다.

이러한 절차로 배터리 충전단자, HDMI단자도 고정합니다.

이로서 전원부 연결 끝.

1. 기가지니 개조기
2. 기가지니 개조기 - 해체편
3. 기가 지니 개조기 - 조립 편(전원부)
4. 기가 지니 개조기 - 조립 편(액정)
5. 기가 지니 개조기 - 조립 편(스위치)
6. 기가 지니 개조기 - 마무리

우선 당근에서 아무것도 없이 본체만 덩그러니 구매한 이만 오천원 짜리.

사놓고 액정 및 스피커가 제대로 작동 되는지 켜보고 바로 끔.(산지가 몇달이 지났는데... ㅋㅋ)

하단 하만카돈 부분은 손으로 뜯으면 바로 뜯어져 나간다. 앞쪽에 있는 나사를 풀어주고..

본체를 뉘여서 이 부분을 일자 드라이버 같은 걸로 뜯어낸다.

양쪽으로 나사가 있는데 풀어준다.

해라같은 장비로 사이 액정과 본체 사이를 집어 넣어 슬슬슬 분리 시켜준다.

그러면 홍해 갈라지 듯이 쩍하고 반은 분리가 된다.

본체와 액정 사이에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볼수 있는데 슬슬 잡아서 뽑아서 완전 분리 시켜준다.

그럼 짜잔하고 완전 분리가 된다.

그 다음 본체의 상단과 하단을 또 분리한다.

분리가 완료되면 본체에 붙어 있는 케이블을 제거한다.

케이블 스피커, 메인보드를 분리한다.

하단 철판을 또 분리하고 기존 메인보드와 하단 판을 체결 하기 위한 플라스틱 부분을 니퍼로 매끈하게 다 날린다.

기존 메인보드의 전원을 스위치를 재활용하기 위해 스위치 부분을 니퍼로 절단한다.

본체 상단 부분에 스위치에 상단에 전원 / + / - 버튼이 있고, 하단에 

하단에는 비디오, 블루투스, 음소거 버튼이 있는데 이 부분도 분리시킨다.

상단 -  전원 / + / - 버튼

하단 -  비디오, 블루투스, 음소거 버튼

액정 판에 걸쇠 부분이 보여야하는데 플라스틱으로 덮혀있는데 또 다시 니퍼 군을 불러와서 철거 작업 함.

메인보드에 스피커랑 연결하는 단자가 있는데, 나중에 스피커 보드와 체결을 쉽게하기 위해 니퍼를 사용하여 분리한다.

이로서 해체 완료. 뭐든 분해는 쉬움. 앞으로는 고난의 행군이 예정. 

1. 기가지니 개조기
2. 기가지니 개조기 - 해체편
3. 기가 지니 개조기 - 조립 편(전원부)
4. 기가 지니 개조기 - 조립 편(액정)
5. 기가 지니 개조기 - 조립 편(스위치)
6. 기가 지니 개조기 - 마무리

https://cafe.naver.com/raspigamer

KT의 기가지니는 한참 AI 스피커 붐이 있을때 나온 상품입니다.

기가지니 테이블은 AI 스피커에 화면을 붙여놓으면서 KT에서 제공하는 OTT도 함께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가 있죠.

구글의 Nest Hub류 같은것이 있죠.

1세대는 10인치의 화면이고 2세대는 13인치 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만카돈 16w 스피커를 가지고 있고 화면도 선명하고 좋은 기기 입니다.

다만 KT 인터넷 서비스를 가입하고 있을 떄는 모든 기능을 사용이 가능하지만

KT인터넷 서비스가 해지되는 시점부터는 유튜브 정도만 볼수 밖에 없는 계륵이 되는 단점이 있죠.

외부 모니터로도 쓸수 있으면 좋겠고 KT인터넷 없이 넷플릭스를 볼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희망이 있죠. 

한동안 2년 3년 전부터 당근에 매물들이 쏟아져 나왔고 라즈겜동 능력자 분들이 위의 니즈에 맞는 개조 방법을 공유하였죠.

그런데 막상 보면 납땜도 해야하고 무엇을 어떻게 사야하고 사더라도 어떻게 연결해야할 지도 어렵고 처음 해보면 초심자에게는 허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그런게 있었나 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무슨 객기인지 시도해보기로 했습니다.

프로젝트로 바쁜 나날을 지내도 새로운 무언가를 하는 재미로 정보를 모아 모아 꽤 오랜시간을 사용해서 결국은 만들었습니다.

시작 하기 앞서 우선 "가성비"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그냥 사서 고생 느낌인거죠. ㅋㅋㅋ 

준비물이 꽤나 되는데 

당근

우선 기가지니 1세대 (2세대는 물량도 많이 없고 있어도 가격 대가 좀 됩니다. 요즘은 당근에도 매물이 많이 없네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 할 부품

AD 보드 For 1920x1080 LCD

https://ko.aliexpress.com/item/4001234658442.html?spm=a2g0o.order_list.order_list_main.37.6d5e140fJGdpgu&gatewayAdapt=glo2kor

배터리

https://ko.aliexpress.com/item/32801899934.html?spm=a2g0o.order_list.order_list_main.48.6d5e140fJGdpgu&gatewayAdapt=glo2kor

mini hdmi (숫 Connector-C1) - hdmi (암 Connector-A4) - 선 길이는 30cm

https://ko.aliexpress.com/item/4000014554460.html?spm=a2g0o.order_detail.order_detail_item.3.27505ccdT0vAmd&gatewayAdapt=glo2kor

전선을 구입해야하는데 두개가 굵기가 필요합니다.

12v 연결할 굵기과 데이터 신호를 연결할 굵기가 필요하네요. 

단위가 awg인데 전원은 20,  데이터는 26으로 연결하면 그남아 편하게 납땜할 수 있을겁니다.

첨에는 모르고 굵은게 좋은줄 알고 납땜하면 무거워서 떨어지고  들러 붙지도 않고 쉽지 않았네요. 

배터리 충전기

https://smartstore.naver.com/ctkmall/products/8490075340?NaPm=ct%3Dloa8aj3u%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null%7Chk%3Ddde7eb88f6ada38b6a86636b59fbdade4fdadd03

 배터리 잔류 게이지

https://smartstore.naver.com/diyfree/products/7062565434?NaPm=ct%3Dloa89pxn%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null%7Chk%3Dc3e8a22033abb4ab7736c3c5c41e58f4c6796c77

그리고 크롬캐스트 HD

이 정도 만해도 돈이 15만원 정도 나가네요. 

거기에 개인 시간 ㅋㅋㅋ 차가운 머리로 생각하면 하면 안되는 작업이죠..

그래서 비싸지만 더욱 더 애착이 가는 10인치 보조 모니터 ott 머신이 하나 생깁니다.

두번째 제품 만들다가 과신으로 보드 날려먹어서 알리에서 오면 다시 만들면서 도면과 개조 방법을 공유하겠습니다.

집에서 뒹굴 뒹굴 거리다 신기한 영상을 봤다

원룸방인데 문을 열자 마자 현관 주변이 LED 빛이 번쩍 번쩍!!!

나도 해보고 싶다 해서 미친듯이 알리에서 구매할 물건을 뒤적이고 아래 블로그를 발견했다.

https://storiesoflife.tistory.com/entry/%ED%94%84%EB%9D%BC%EB%AA%A8%EB%8D%B8-LED-%EC%9E%91%EC%97%85%EC%9D%84-%EC%9C%84%ED%95%9C-%EC%A4%80%EB%B9%84-LED-Strip-%EC%98%88%EC%A0%9C%EB%A5%BC-%ED%86%B5%ED%95%9C-%EA%B8%B0%EB%B3%B8-%EB%8F%99%EC%9E%91-%EC%9D%B4%ED%95%B4%ED%95%98%EA%B8%B0

기존에 깔짝깔짝 장난감으로 놀고 있던 아두이노를 다시 꺼내고 LED를 알리에서 뒤졌다

구매포인트는 현관에 전원선을 보조 배터리로 처리할 생각에 5v 기준으로 아래와 같이 알리에서 구매했다

현관이라서 제일 길고 방수되는 ip65로 구매했다 오늘 작업하면서 굳이 65까지는 필요없겠군아 했음

드뎌 주말! 시작해보자

우선 전선을 납땜없이 정리해야해서 기존에 구매했던 테스트 클립으로 전선을 구성했다

 이용하는 단자는 총 3개

5v(VIn), Ground(GND), Data 단자(6번)

그 단자를 LED스트랩에 각각 연결해준다.

처음에는 테스트로 6개만 잘라서 neopixel로 라이브러리를 받았다.

샘플을 돌려보니 반짝 반짝 불이 들어오더라.

코드는 단번에 이해하기 어려워서 다른 템플릿 코드 불러와서 있는 펑션에서 숫자만 변경했다.

이 블로그 정리한걸로는 엄청 금방된것 같은데 토요일 하루를 다 썼다. 

우선 처음 5개짜리는 잘되는데 위의 동영상같은 230개 짜리가 안들어온다.

아드리노 5v에도 넣어보고, led 가 많이 있어서 전력이 부족한가 해서

5v 2a, 12v 1a, 4.5v 4a 어탭터로 바꿔가면서 돌리는데 안되고 나중에 보니 방향이 문제였나보더라

기존에 연결되어있는 어댑터를 짤라내고 반대편으로 납땜해서 연결했다.

5v 보조배터리를 연결하니 잘되더라.

아래 센서가 오면 현관문에 연결해서 사람이 들어면 전원을 인가해주기 위한 센서인데 글쓰는 시점에 안와서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날 보니 보조 배터리의 효율을 찾다가 내가 원하는 아두이노의 지식수준을 이미 만드신 분이 계시네..

https://blog.naver.com/cosmosjs/221841174399

저 위의 블로그에서 소개된 원본 파일 - 세상에는 고수들이 많음

https://youtu.be/WipOQBu8HIE

센서 오기전에 푸시 버튼으로 스위치나 만들어야겠다

2023년 10월 30일 후기

센서가 잘 동작하는지 온 오프 스위치 시연

이번 휴가에 다시 블로그 정리하면서 다시 조각조각난 기억의 파편을 짜 맞추어 다시 푸시 버튼 만들어서 처리했다.

이걸 사물 인식 센서로 대치하면 되지만 나중에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 그때 다시 해야 겠다.

그전에 사진 찍어 놓은걸 다시 조립해 볼려니 이게 여기인지 저기인지 알 수도 없어 앞으로 도면을 그려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https://www.tinkercad.com/

마지막으로 아두이노 도면 솔직히 이게 맞는지 잘 모르겠다 ㅋㅋㅋ

일단 작동은 위와같이 된다 ㅋㅋㅋ

아래는 led 만들면서 눈대중으로 코딩 함.. ㅋㅋㅋ

안뇽~

첫번째 공모전은 너무 즉흥적으로 도전해서 기술 스택도 준비도 안되었는데 짧은시간에 

그래도 시간 대비 만족할만 아웃풋을 얻었다. (결국 공모전은 출전을 못했지만..)

이 기반으로 내년에나 도전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국회데이터 활용 공모전이 또 생겼다.

이번에는 출품을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그 기반으로 셋팅을 하기 위해 글로 남긴다.

기술스택

클라이언트 : 플러터(플레이스토어)

서버 : koa.js(heroku 통해 배포)

서버IDE : 구름 IDE

DB : 몽고디비

플러터는 그전에 고생하면서 pc에 셋팅했는데 그때도 이것 저것 찾아보면서 셋팅하면서 설치할때 정리하면서 했어야하는데 다음에 셋팅할 일 있으면 정리하면서 해야겠다.

서버는 구름IDE의 노드 기반의 컨테이너를 생성하고 koa.js를 설치하는 식으로 진행했다.

구름IDE가 배포도 같이 해 줄 예정이라

헤로쿠를 가입만 해두고 api 키를 확인해둔다

https://help.goorm.io/ko/goormide/08.deployment/heroku

역시 뭐라도 변하면 한번에 적응을 못하네

이 에러가 나서  No default language could be detected for this app

빌드 팩을 설치하라고 정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빌드 팩을 node로 설치했더만

아래와 같이 에러가 발생

Heroku Deployment Issues ([remote rejected] master -> master (pre-receive hook declined) error: failed to push some refs).

koa먼저 설치하고 봐야겠다

npm init

npm add koa

노드 패키치되니 헤로쿠에서 바로 디플로이가 되면서 포트가 에러난다.

처음에 로컬에서 테스트 할때는 listen port에 바로 포트를 넣었는데

헤로쿠는 환경변수의 포트를 들고오면  도메인에서 포트 없이 접속하면 바로 접속이 가능하다.

아래와 같이 배포되어 서버가 실행되도

https://congress-api-srv.herokuapp.com/ 이렇게 호출해야 접속이 된다.

계속 https://congress-api-srv.herokuapp.com:57034 이런식으로 될거라 생각해서 계속 포트를 변경하면서 빌드했다

헤로쿠 특성을 잘 몰라 문제의 본질을 접근하지 못했다.

배포후 서버 로그를 보고 싶으면 아래와 같이 실행한다.

heroku logs --tail

*로컬에서 돌릴때는 포트를 당연 붙여야한다.

구름 ide에서 몽고 디비를 만들었으니 서버에서 디비 접속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