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바야흐로 대 AI의 시대!!
우리 모두다 알고 있듯이 인공지능 / 로봇 25년 너무나도 핫한 키워드다.
내가 있는 곳의 산업군이 IT쪽이다 보니 너무 절실하게 느껴진다.
SI 산업 변화에 큰 파도가 근 30녀간 몇 번왔는데 아래와 같이 생각된다.
2 TIRE Application(델파이, 비베) -> 3 TIRE Web Application(Java, .Net) -> 모바일(안드로이드, IOS) -> AI(현재)
슬슬 고객사에서도 AI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가 내가 속해 있는 SI 업체까지 문의가 내려오는거 보면
이미 시장에 보편화되어가고 정착해가려는 과정인것 같아 보인다.
고객님의 요구사항은 이거다.
"고객님"
"현재 상품 운송정보를 지도에 표시해 주고 사용자가 문의하면 그 관련된 정보를 답해주는 서비스를 AI로 하고 싶습니다."
"나님"
그럼 고객한테 운송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포탈을 만드시고.. 상담사를 채용하여 문의에 답변을....
"고객님"
아니 요즘 유행하는거 있잖아요!?!?! AI를 이용한 챗봇 같은거!
"나님"
아하 이런거요?
https://www.asiae.co.kr/article/2024080209074522225
[단독]AI에 수천억 썼지만…"상담 만족도 20% 그쳐"[뺑뺑이 AI콜센터]② - 아시아경제
편집자주“(AI가 아니라) ‘사람’입니다 고객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누구나 한 번쯤은 이용할 일이 있는 콜센터, 언제나 상담원이 친절하게 전화를 받아 문...
www.asiae.co.kr
나 역시 몇번 사용해봤지만 정말 거지같은 사용자 경험에 결국은 "상담원 Help Me!"를 외쳤던 기억이 새록 새록하다.
그래도 위와 같은 실패하는 시도들이 있기 때문에 오늘날 같은 기술의 발전이 있는거 아니겠는가?
이러한 맥락으로 MCP(Model Context Protocol) 라는 기술도 생겨나고 세상은 너무나도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
예전에는 생성형 AI(챗GPT, 클로드 같은 LLM)과 어플리테이션을 연동하려면 각 회사의 API도 알아야하고 툴도 만들어야하고
Langchain, Lama-Index 같은것도 배워야 했다.
그런데
클로드를 만든 앤트로픽 회사가 생성형 AI이랑 연결할 수 있는 표준 프로토콜을 만들꺼야~ "뿌우뿌우~" 했지만 흥행 참패 ㅋㅋ
하지만
월 20만명이 사용하는 Cusor AI IDE에 MCP 기능을 접목 시키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다.
다만 현재 MCP를 쉽게 사용하려면 Cursor AI나 클로드 데스크탑 ("Host"라 칭함)를 다운로드 받고
Smithery - Model Context Protocol Registry
Provide real-time and historical Formula 1 racing data through a standardized protocol. Access live telemetry, session statuses, driver and constructor standings, race results, weather, and circuit information seamlessly. Enhance your applications with com
smithery.ai
위의 사이트 가서 필요한 Tool("Server")를 사용하여 Host에 붙이면 끗!(이 과정은 정말 10분에 할수 있을 정도로 쉽다.)
자 이제 고객님에게 달려가 위와 같이 말씀 드리면 모든게 우리 모두 행복질 수 있습네돠아아아아아!!!!
"고객님"
나의 고객님한테 저와 같은 절차로 설치하게 하라고요?????
"나님"
아...하하하.. 그건 좀 어렵겠죠?????
( 대한민국 실업률도 높은데 포탈하나 개발하시고 상담 인력 채용하셔서 고객 서비스 하시지...그게 대기업 낙수효과 아닌가욧!!!!!)
"나의 회사 임원님"
우리 고객사님의 니즈를 타계 할 뭐 아이디어 없나????
"나님"
찾아보겠슴돠! (그걸 알고 있음 내가 여기있겠냐!!!!)
까라면 까야하는 직장인의 애환이 담긴 AI 문외한의 AI 챗봇 구축기 시작.......
참고 기사
https://byline.network/2025/04/8-327